갤럭시 S23 ultra를 포함한 안드로이드폰에서 맥북으로 대용량 파일을 빠르게 옮기는 방법

 

갤럭시폰 s23 ultra를 포함한 안드로이드폰에서 찍은 대용량 영상파일을 맥북에 전송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내용은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폰과 맥북 사이에 파일전송하는 것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3 ultra를 포함한 안드로이드폰에서 맥북으로 대용량 파일을 빠르게 옮기는 방법 결론

1. 외장SSD를 구매한다.

애플의 폐쇄적인 시스템 때문에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파일 교환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극복하기 위해 급하신 분들을 위해서 먼저 결론을 이야기할께요.

1. 외장ssd를 하나 구매합니다. 

2. 이 ssd를 '포맷: exFAT, 설계: GUID파티션맵' 으로 포맷합니다.

3. 핸드폰, 맥북, 윈도우컴퓨터의 중간에 이 외장ssd를 두고 파일교환을 합니다. 끝!

이 방법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기술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S23 Ultra는 USB-C 단자를 통해 USB 3.2 Gen 1을 지원하며, 이는 최대 5Gbps(625MB/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가능하게 합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SSD가 10G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하더라도 핸드폰의 USB 속도 제한으로 인해 실제 전송 속도는 625MB/s로 제한됩니다.

이 외에도, exFAT로 포맷된 외장 SSD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USB 케이블을 통한 연결은 트림(Trim)이나 디스크 조각모음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파일의 파편화가 발생하고 전송 속도가 점차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외장 SSD를 백업하고 포맷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전반적 시스템에 돈을 쓴다.

조금 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5Gbps의 속도를 가진 USB-C단자를 가진 s23 울트라 핸드폰에서 맥북으로 안전하고 빠르고 편하게 파일전송을 할 수 있는 방법은

• 핸드폰, 클라우드, 맥북을 볼 때, 핸드폰, 맥북이 5Gbps보다 빠른 인터넷 속도를 지원해야합니다. 만약, 통신사의 5Gbps이상의 상품을 사용할 수 없다면, 클라우드 서비스 대신에 저장장치와 인터넷 속도가 모두 5Gbps보다 빠른 NAS나 PC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클라우드나 NAS 등을 거치는 과정에서도 5Gbps보다 빠른 통신사의 인터넷 상품과 집안의 유무선공유기를 사용합니다. 

갤럭시 S23 ultra를 포함한 안드로이드폰에서 맥북으로 대용량 파일을 빠르게 옮기는 시행착오에 대한 정리

대용량 파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갤럭시폰 S23 Ultra에서 맥북으로 전송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핵심 목표는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안정적인 파일 전송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저장 장치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맥북에는 SATA3(6Gbps)보다 빠른 속도의 SSD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만약 SATA3로 연결된 SSD를 사용하거나 7200RPM의 HDD를 사용 중이라면, SSD로 업그레이드를 고려해야 합니다. HDD는 150MB/s에서 200MB/s의 속도 범위를 제공하지만, SSD는 이보다 훨씬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합니다.

다음으로는 파일 전송 방식을 결정해야 합니다. 여러 옵션이 있으나 각각의 방식에 따른 장단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1. 핸드폰과 맥북을 직접 무선으로 연결하여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은 편리하지만, 안정성과 속도 면에서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파일을 공유하는 방식은 매우 편리하지만, 비용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3. NAS (Network Attached Storage)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는 집이나 사무실 내에서 높은 용량의 파일을 안정적으로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4. NAS대신에 윈도우 PC를 중간 매개체로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5. 핸드폰과 맥북을 유선으로 직접 연결하는 방법은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전송을 제공하지만, 적절한 케이블과 설정이 필요합니다.

6. 외장 SSD 구매는 대용량 파일을 빈번하게 이동할 필요가 있을 때 효과적인 솔루션입니다.

첫째, 핸드폰과 맥북을 '무선'으로 직접 연결할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현재로서는 갤럭시폰과 맥북 간에 직접적인 무선 연결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방법을 못찾았습니다. 이는 기기 간 호환성 문제로, 대부분의 경우 클라우드 서비스나 다른 매개체를 사용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둘째, 클라우드를 사이에두고 파일교환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속도'에 문제가 생깁니다. 현재 300MB/s(2400Mbps)의 wifi6를 지원하는 내부네트워크와 62.5MB/s(500Mbps) 속도의 외부인터넷을 사용중이라 가정하겠습니다. 드랍박스나 원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를 사용할 경우 외부인터넷속도로 인한 제한이 생깁니다. 즉, 최대 62.5MB/s의 속도로 사용가능합니다. 이 속도는 너무 느립니다. 1Gbps 속도의 인터넷은 7200RPM의 HDD속도와 비슷하며 500Mbps의 인터넷은 USB2.0의 속도와 비슷하게 느립니다.

만약, sata3로 연결한 ssd가 아닌 10Gbps보다 빠른 속도의 저장장치를 가진 컴퓨터가 준비되었다면, 인터넷 통신사에 연락해서 인터넷 속도를 10Gbps로 바꾼다고 합시다. 1.2GB/s(10Gbps)의 외부인터넷이라면 집안 내부에 있는 공유기로 인한 내부인터넷 속도 300MB/s의 제한에 걸립니다.

공유기도 바꿉시다. 유선은 10Gbps, 무선은 wifi6 단일기기 연결에 10Gbps를 지원하는 공유기를 사용한다면 1.2GB/s의 속도로 드랍박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 NAS를 사이에 두는 방법입니다. NAS의 성능과 내부네트워크 속도가 중요합니다. 

우선, 집안에 있는 공유기로 만들어낸 내부네트워크 속도가 높아야합니다. 유선, 무선이 모두 10Gbps를 지원하는 공유기를 샀다고 합시다. 

만약 NAS에 HDD가 들어가있다면 대략 빨라봐야 150MB/s~200MB/s정도의 속도로 제안될 것입니다. 현실에서 50MB/s의 속도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ssd가 들어있어도 SATA3로 연결되었다면 속도가 sata3 인터페이스 때문에 제한될 것입니다.

넷째, 윈도우PC를 사용합니다. 윈도우PC와 안드로이드 시스템은 파일교환이 쉽습니다. 그냥 usb-C 케이블로 PC와 핸드폰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핸드폰의 저장장치를 윈도우의 파일탐색기가 인식합니다. 윈도우의 파일탐색기로 파일을 교환하면 됩니다.

이 경우, PC의 usb 전송속도, 케이블의 전송속도, s23의 전송속도(5Gbps) 중에서 느린 것에 제한이 걸립니다.

윈도PC의 폴더에 동영상을 저장했다고 합시다. 이제 윈도우 PC의 폴더를 맥북과 공유합니다. 공유방법은 네트워크 공유를 설정하거나 네트워크 파일 공유 프로그램(FTP같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의 문제점은.. 만약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는 긴 시간 중에 PC가 '절전모드'에 들어간다면 파일전송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SSD를 사용하고 5Gbps이상 속도의 USB를 지원하는 윈도우PC와 5Gbps를 지원하는 usb케이블이 있어야합니다. 만약, PC가 HDD를 사용한 것이라면... 

다섯째, 핸드폰과 맥북을 '유선'으로 직접 연결해서 파일을 전송하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핸드폰과 맥북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해서 'Android File Transfer'란 프로그램을 설치했으나 정상적으로 작동하질 않았습니다. 즉, 맥북이 핸드폰을 인식하질 못했습니다.

여섯째, 적당한 외장SSD를 구매해서 exFAT, GUID파티션맵으로 포맷합니다. 삼성 핸드폰 s23 ultra와 맥북은 exFAT로 포맷한 ssd를 인식합니다.